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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구미CEO포럼 개최
지난 15일 구미상공회의소 & iM뱅크 공동주최
정재찬 한양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 강연
2025년 05월 16일(금) 11:26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경북(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iM뱅크(행장 황병우)는 지난 15일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윤재호 회장,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겸 iM뱅크 은행장, 성병모 구미세무서장, 김종렬 구미세관장, 민경대 순천향구미병원장, 최재윤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구미CEO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 경북중부신문
이날 구미CEO포럼 세미나는 조찬, 개회 및 인사, 강연,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재찬 한양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가 연사로 초빙되어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 업의 본질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 경북중부신문
정재찬 교수는 일과 삶의 관계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조망하며, 사람들은 ‘워라밸’에서 일과 삶을 대립으로 간주하고 있지만 ‘일도 인생이고 삶도 인생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인생을 사랑하는 자는 그 둘 중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으며 편애하지도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직업은 단순히 생계수단을 넘어 인간관계를 이어주는 통로로, 사람들은 직업이라는 형태를 가지고 모든 사람에게 저마다 결핍된 무엇인가를 채워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직업의 본질’이란 사람들이 모두 같이 살기 위해 ‘나도 살고, 너도 살리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강사로 초빙된 정재찬 교수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 ‘그대를 듣는다’,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문학과 삶을 잇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tvN ‘어쩌다 어른’,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인문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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