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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베테랑팀장, 민원부터 홍보까지 "못 하는 게 뭐야?"
구미의 숨은 해결사, 원스톱민원팀 '기업 고민까지 해결'
구미 향토기업 '다이나톤' 브랜드 인지도 높여
2025년 01월 31일(금) 11:01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구미시 민원봉사과의 원스톱민원팀, 일명 ‘베테랑팀장’이 시민 민원 해결을 넘어 지역 기업의 고민까지 해결하며 주목받고 있다.
원스톱민원팀은 지난해 경북 도내 최초로 신설돼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팀장 4명을 배치해 민원 서비스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 팀이다.
지난해 11월, 구미국가1산업단지에 위치한 디지털피아노 전문 제조업체 ㈜다이나톤은 지역 내 인지도를 높일 방안을 고민하다 원스톱민원팀의 문을 두드렸다. 베테랑팀장들은 기업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성과를 이끌어 냈다.

ⓒ 경북중부신문
베테랑팀장들은 다이나톤의 주요 애로사항을 접수한 후 디지털피아노 제조업체라는 특성과 피아노 전시장을 보유한 장점을 활용해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어린이집연합회와 유치원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견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 행사를 활용한 홍보 방안을 제안했다. 이 과정에서 다이나톤은 유치원생 40명을 전시장으로 초청해 디지털피아노 제작 과정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 경북중부신문
또, 견학 프로그램에서 제공한 피아노 모양의 홍보 굿즈는 방문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높였다.
다이나톤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사회복지시설에 디지털피아노 4대를 기탁해 지역 문화 향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도상인 다이나톤 대표는 “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월례회에서 원스톱민원팀을 알게 된 뒤 도움을 요청했다”며 “베테랑팀장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감사를 표했다.
베테랑팀장은 “기업이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번 유치원 견학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이나톤은 1987년 KEC에서 국내 최초 전자악기를 생산한 뒤, 2000년에 분사해 디지털피아노 전문 제조업체로 자리 잡았다. 현재 월 2,000대의 생산 능력을 보유한 다이나톤은 구미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성장하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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