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부터 3월 19일까지 7일간 일정
조례안(의원발의 7건) 17건,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31건의 안건 심사
추은희 의원, ‘구미시 각종 축제 및 행사에서 1회성 홍보용품 최소화’ 제언
2025년 03월 13일(목) 17:43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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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3월 13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월 1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한 조례안 17건, 동의안 3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비교견학 및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기획행정위원회는 3월 17일 경주 일원을, 산업건설위원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관련 시설을 비교견학할 계획이다. 문화환경위원회는 3월 13일 양포파크골프장을, 3월 14일에는 대경선 역사 현장을 방문하여 관련 사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3월 19일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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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회의에 앞서 추은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각종 축제 및 행사에서 1회성 홍보용품 최소화’를 집행기관에 정책 제언을 했다.
추 의원은 티셔츠, 슬로건 타월 등 홍보용품이 행사 종료 후 대부분 폐기되면서 환경오염과 예산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행사에서도 1회성 홍보용품이 사용되는 현실을 언급하며, 보다 친환경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티셔츠에 행사 로고를 넣지 않고 제작하여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업사이클 제품 및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직접 제작한 슬로건 종이를 선보이며, 종이를 사용할 경우 환경 보호와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추은희 의원은 “작은 변화가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구미시가 전 부서 차원에서 더욱 친환경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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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회의에서 양진오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따뜻한 봄날처럼 시민 여러분의 삶에도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집행기관에서는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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