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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송중학교, 복합문화공간 '도송 FOREST' 개관
책·대화·미래가 자라는 배움과 휴식 공간
이경호 교장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학교 속 작은 숲 되길"
2025년 09월 02일(화) 09:13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도송중학교(교장 이경호)는 학생들의 휴식과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도송중학교 복합문화공간(도송 FOREST)’을 새롭게 개관했다.
이 공간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책을 읽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경북중부신문
‘도송 FOREST’에는 북카페가 설치되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독서와 토론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 공동체로 활용될 수 있도록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또, 학생들이 머무르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따뜻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이동식 소파와 개방형 좌석을 배치했고 교과 학습과 동아리 활동은 물론, 일상 속 대화와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경북중부신문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팜과 홀로그램 장비도 도입되었다. 스마트팜은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며 과학적 사고와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며, 홀로그램 시스템은 학습 자료와 문화 콘텐츠를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경북중부신문
이경호 교장은 “도송 FOREST가 단순한 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학교 속 작은 숲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공간을 기획한 학생안전부장인 하인철 교사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배움과 쉼의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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