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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학생,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 생명 구해
응급구조학과 김창공 학생, 구미소방서장 표창 수여
"배운 응급처치로 생명 구해 기쁘다"
2025년 09월 07일(일) 09:19 [경북중부신문]
 

↑↑ 김창공 학생(우측)이 조유현 구미소방서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북중부신문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학생이 쓰러진 시민을 응급조치를 통해 생명을 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응급구조학과에 재학 중인 김창공(21, 남, 2학년) 학생으로 지난 8월 20일 구미시 원평동 길거리에서 과호흡을 호소하며 쓰러진 시민에 대해 신속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자칫 지체했다가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한 김창공 학생은 구미대 응급구조학과에서 배운 응급처치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기도를 개방하고 호흡 보조를 실시한 후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고 이 시민은 병원 치료 후 안전하게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구미소방서는 시민 생명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일 김창공 학생에게 구미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김창공 학생의 미담은 이 상황을 목격한 일반 시민이 국민신문고에 내용을 올렸고 구미소방서는 이 내용을 접하고 한 생명을 구한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말했다.

김창공 학생은 “평소 현장 맞춤형 실습 장소인 학교에서 응급구조에 대한 실전적인 실기수업을 배우고 익힌 대로 응급처치를 했는데 생명을 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내년에 있을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보다 더 많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119구급대원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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