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안동시 옥동사거리 여름철 안전관리 본격 대응
장경부 본부장 "온열·질식재해 예방 및 추락사고 방지" 최선
2025년 06월 26일(목) 17:42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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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경부)는 26일 안동시 옥동사거리에서 여름철 안전관리 본격 대응을 위한 ‘폭염·질식 및 추락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사고예방 ◆밀폐공간 질식사고 방지 ◆지붕공사 등 추락사고 예방 핵심 메시지 전달을 주요 방향으로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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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하는 여름철 온열질환에 대응하여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및 질식 위험장소 안전작업 절차를 적극 홍보했다.
또, ‘안전조치 없는 지붕작업 금지’의 추락사고 예방 핵심 메시지를 전파하며 고소작업 전 사전 점검과 안전설비 확보 등 충분한 안전조치 이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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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부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하절기는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건강 악화 뿐만 아니라 집중력 저하로 각종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온열·질식재해 예방 및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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