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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품은 힐링 공간, 무을 춤새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객 발길 이어져
기업·대학 워크숍부터 농촌체험까지…체험 프로그램 다양화
무을저수지·연악산·백운산 어우러진 천혜의 입지
2025년 12월 26일(금) 10:59 [경북중부신문]
 
폐교 활용한 상생 모델…지역 환원으로 공동체 가치 확산

ⓒ 경북중부신문
무을면 춤새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역 주민은 물론, 기업 임직원과 도시민들의 심신 회복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16년 본격 운영에 들어간 춤새농촌체험휴양마을은 기업·대학 단체 워크숍을 비롯해 농촌문화체험, 먹거리 체험, 청소년 인성교육,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에 따라 단체 방문객과 체험객 수는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경북중부신문
춤새농촌체험휴양마을은 무을면 안곡리에 위치한 안곡초등학교 폐교 부지를 활용해 2015년 조성됐다. 현재 약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과 최대 60명이 동시에 숙박 가능한 4개 동의 숙박시설, 약 3,000평 규모의 천연잔디 운동장을 갖춰 각종 단체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운영 수익금 일부를 매년 춤새권역 3개 마을에 각 마을당 100만 원씩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인접한 무을저수지는 유역면적 약 30만 평 규모로, 둘레 3.5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산책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뒤편에는 해발 680m의 연악산이, 앞쪽에는 630m의 백운산이 자리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이러한 입지 여건은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 경북중부신문
권창수 운영위원장은 “도시민과 기업, 대학 등 다양한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마을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무을면장은 “춤새농촌체험휴양마을은 무을면의 아름다운 자연과 주민 협력이 어우러진 공간”이라며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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