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최재윤) 산학협력단이 주최한 '2025 미래인재양성사업 성과발표회'가 2025년 12월 23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구미시와 구미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기반 첨단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최재윤 학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미의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역 사회와 함께 더 나은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관계자와 참여 학교 교사, 학생 대표, 구미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다.
사업은 2025년 4월부터 2026년 1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됐으며, 구미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따라 초·중·고·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반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학교는 초등 4개교(신당초, 사곡초, 해평초, 형남초), 중학교 6개교(옥계동부중, 산동중, 오태중, 선주중, 광평중, 신평중), 고등학교 4개교(금오공고, 구미전자공고, 경구고, 인동고)로 총 14개 학교가 참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해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초등 과정에서는 ▲AI 기반 문자코딩 비행기 만들기 ▲증강현실(AR) 체험 ▲클라우드 기반 3D 모델링 체험 등을 통해 첨단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중·고교 과정에서는 ▲AI 기반 실시간 반응형 전자화분 만들기 ▲스마트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 ▲IoT 기반 아두이노 피아노 및 라즈베리파이 게임기 제작 ▲반응형 웹 디자인 ▲생성형 AI 체험 등 실습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고교형 융합 프로그램에서는 ▲스마트 자동제어 회로 제작 ▲PLC 프로그램 기초 ▲AI 활용 전기제어 시퀀스 ▲스마트 모빌리티 전기자동차 기초 ▲스마트 자동화설비 운용 기초 등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심화 교육이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