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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 △
“언제쯤 경기가 풀릴지...”
2006년 01월 09일(월) 04:07 [경북중부신문]
 
 “혁신도시로 선정돼 땅값도 오르고 경기도 나아질 거라고 이야기들 하지만 여전히 바닥을 면치 못하고 있어요. 하루 종일 가게 문을 열고 있어봤자 손님하나 받기 힘드니 어떻게 살겠어요”
 지난 2일 김천시 아포읍에 소재한 한 식당 주인은 “손님이 없어 지난달에는 전기료와 수도료를 내지 못했다”며 “그렇다고 문을 열지 않자니 먹고 살길이 막막하고 정말 답답하다”고 하소연.
 이에 대해 인근 지역의 한 상인도 “대부분 식당이 이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새해에는 경기가 살아나 근심을 털어낼 수 있길 기대.

말보다는 실천이 먼저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범구미시민대책위원회가 오는 16일 구미시와 공동으로 ‘구미공단 정부지원촉구 및 기업하기 좋은 구미 만들기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 수도권 규제완화로 위축된 구미지역의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목적.
 이제까지 구미는 총론으로 기업하기 좋은도시를 내걸었지만 각론에 가서는 흐지부지 된 것이 다반사. 이번 계기로 실질적인 대책이 나오기를 시민들은 기대.
 백번의 말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한번의 실천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

김성조의원의
시장 출마설은 내기(?)

 지난주 지역 정가는 김성조의원의 구미시장 출마설로 뒤숭숭.
 김 의원보다 먼저 시장출마를 준비한 후보자측과 일부 시민들 김 의원이 지역민의 여론에 밀려 불출마할 것이라는 의견을 주장하는 반면, 김 의원이 벌써 칼을 빼어든 만큼 칼자루에 그냥 넣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만만찮게 제기되고 있는 형국. 이처럼 김 의원의 행보에 대해 양측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간단한 내기를 하기도.
 어째 되었던 간에 김 의원의 향후 행보에 따라 크게 희비가 엇갈릴 사람도 있겠지만 술과 밥을 얻어먹으며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 듯.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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