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면 원리 무을농협 금오산 종균배양소 진입로 일부가 포장되지 않은 채 먼지를 일으키고 있어 농민들의 불만이 쇄도하고있다.
문제의 이곳은 하천 제방도로.
제방은 규정상 포장을 할 수 없도록 되어있지만, 주민들의 견해는 이 지역도로가 마을진입로라는 해석이다.
그래서 주민들은 시 차원의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그리고, 인근의 무을중학교 진입로도 이와 똑같은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포장이 되어 있다고 비교하고 주민불편을 호소했다.
이에따라 주민들은 약 5백미터 구간의 비포장 도로를 속히 포장시켜 통행의 불편 해소는 물론 농사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여론을 모으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이 지역 일대는 시에서 친환경농업 육성을 권장하고 있는 금오산 한방사과 시범단지들이 조성되어 있는 곳 이여서 깨끗한 환경을 추구하는 농민들의 마음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비포장으로 인해 차량들의 먼지가 많이 발생되고 있어 과수농가들은 사과 성장을 억제시켜 상품 가치가 떨어질 우려가 높다며 당국의 대책을 촉구했다.
그리고, 무을면의 특화작목중의 하나가 버섯이다.
이에따라 무을농협이 새송이버섯외 지역특산물 육성과 농가들의 고부가가치 창출 목적으로 금오산 종균배양소를 건립하고, 지역민들의 관심과 바램을 모으면서 지역발전의 모태가 되는 곳 또한 이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버섯재배사들이 많은 비용을 투자해 대규모의 시설물 건립 공사가 한창이어서 올 8월경 준공을 앞두고 진입로의 정비가 시급한 것이 현 실정이다.
한편, 진입로 사정이 좋지 않은 이유로 무을농협 한 관계자는 종균배양소가 세밀하고 민감한 미생물을 다루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먼지 발생으로 인해 종균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예방이 항상 뒤따르고 있다며 속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대해 선산출장소 관계자는 “예산이 문제”라며,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은 “무을농협 금오산 종균배양소가 무을면의 얼굴인데도 불구하고, 진입로 사정이 좋지 않아 방문객들에게 무척 창피한 일이다.”며 토로하고, 행정의 조속한 조치를 건의했다.
박명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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