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농협(조합장 백진욱) 제53기 정기총회가 5일 박은희 선산출장소장, 전병택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 국장, 정근수 도의원, 강승수·이명희·추은희 시의원, 엄기덕 고아읍장, 안성수 고아새마을금고 이사장, 고아농협 임원 및 단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경북중부신문
이날 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시상식(구미시장 표창, 농협중앙회회장상, 고아농협조합장 표창), 조합장 인사, 내빈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고정자산 취득의 건, 2025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2025년도 출자배당금 및 이용고 배당금 지급방안 결정의 건, (상임·사외)이사, 비상임이사·감사 선출의 건, 기타 부의하는 사항 등을 처리했다.
↑↑ 백진욱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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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백진욱 조합장은 “지난 을사년 한 해를 되돌아보면 경기 불확실성의 지속과 부동산 경기 둔화,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농협 모두에게 결코 쉽지 않은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농협은 조합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조합원 중심의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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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조합장은 “지난 해 우리 농협의 총자산은 전년 대비 311억원 성장하여 5,713억원을 달성했으며 2025년 말 상호금융 예수금은 5,084억원으로 전년 대비 240억원 증가했고 상호금융 대출금은 4,073억원으로 420억원 증가, 상호금융 총자산은 9,15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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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백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하에 위치해 있던 마트를 지상으로 신축·개점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해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불편을 해소한 것은 물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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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조합장은 “최근 몇 년간 지속된 경기 침체로 연체채권 문제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철저한 경영관리와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지난해 적자 결산에서 벗어나 흑자로 전환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지만 조합원들의 기대에 충분히 보답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과 송구스러운 마음을 함께 전하며 올해는 보다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조합원과 농업인 여러분들게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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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욱 조합장은 “同心協力(마음을 같이하여 서로 힘을 합한다), 즉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 그리고 대의원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뜻을 모은다면 어떤 위기와 도전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만큼 고아농협의 운영 방침인 변화와 혁신, 쇄신과 침착, 그리고 조합원과 고객 중심의 소통과 감동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고아농협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농협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전병택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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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희 선산출장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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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기득 고아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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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근수 경북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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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수 구미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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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희 구미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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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은희 구미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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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택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 국장, 박은희 선산출장소장, 엄기득 고아읍장, 정근수 경북도의원, 강승수·이명희·추은희 구미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해 고물가와 인력 부족, 기후 변화까지 참 힘든 시기였지만 고아농협은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똘똘 뭉쳐 흔들림 없는 성과를 이룬 것에 깊은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오늘 총회가 고아농협의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기분 좋은 잔칫날이 되길 바라며 올 한해 풍년농사와 함께 조합원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