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설맞이 이웃돕기 활동에 나섰다. 하나님의교회는 구미를 비롯 전국 각지의 생활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 5,800여 세대에 2억5,000만 원 규모의 겨울이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유엔 ‘세계 사회 정의의 날(2월 20일)’을 기념해 전 세계에 따뜻한 희망을 나누는 ‘Hold Hope’ 캠페인의 일환이다.
↑↑ 구미인동 하나님의교회는 인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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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성도들이 포근한 겨울이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위로와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각지에서는 신자들이 홀몸어르신·한부모·조손·청소년가장·다문화·장애인 가정 등 약 400세대에 이불을 전달하느라 분주하다. 구미를 비롯해 김천, 안동, 영주, 상주, 문경 등 경북 각지 관공서를 방문한다.
↑↑ 구미도량 하나님의교회는 도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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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은 지난 2월 2일 구미시청을 찾아 이불 30채를 전달했다.
이정화 시 복지정책과장은 신자들의 방문을 반기며 “좋은 물건을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관공서를 방문한 김혜영(45) 씨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미경(54) 씨는 “이번 이웃돕기를 통해 이웃분들이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큰 힘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이웃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 구미산동 하나님의교회는 양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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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하나님의교회 뿐만 아니라 2월 2일부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구미인동, 구미도량, 구미산동 하나님의교회에서도 각 해당 관공서에 이불을 전달했다.
나눔 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명절이면 정성을 담은 선물세트, 이불 등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전국 취약계층 1만800세대에 5억 원의 물품을 지원해 나눔문화 확산에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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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이웃돕기 외에도 환경정화, 헌혈, 문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교회 설립 60주년이었던 2024년부터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이하 어머니 사랑의 언어)’ 캠페인을 전개해 따뜻한 말로 가정과 사회에 행복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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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말로 가정, 학교, 직장 등에서 소통하자는 취지의 ‘어머니 사랑의 언어’ 캠페인은 ‘고마워요. 덕분이에요. 애쓰셨어요’, ‘괜찮아요. 그럴 수 있어요’ 등 9가지 일상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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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131개국에서 240만 6,600여 명이 사랑의 언어를 실천해 건강한 소통 문화를 만들어 갔다. 이 캠페인의 일환인 ‘어머니 사랑의 언어’ 세미나도 구미를 비롯 경산, 대구 등지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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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맞물려 생활 속 환경문제가 일상화되면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때에 하나님의 교회는 구미의 지역명소인 동락공원·금오산·구미천 일대를 비롯 경북지역 곳곳을 쾌적하게 가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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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개최해 생명나눔의 가치와 헌혈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지난해만 대구·경북지역에서 4차례 단체 헌혈을 실시해 총 20만 5,360㎖의 혈액을 기증하며 관내 혈액 안정화에 보탬이 됐다.
하나님의교회는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400만 신자가 성경을 근간으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하는 글로벌 교회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다각도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현재까지 4만5,000여 회 활동으로 지구촌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의 이러한 헌신으로 각국 정부와 각계기관이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4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국회 최고 환경상 등 5,400회 넘는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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