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날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 공연모습<사진=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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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조경래, 이하 해양센터)는 5월 6일 지역 청소년과 주민 등 260여명을 대상으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 경북문화주파수 채널054’ 사업의 5월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 주최, 지역문화진흥원과 경북문화재단(원장 최종수) 주관의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환경 취약 지역인 영덕군을 중심으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의 역동적인 공연이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에너지 넘치는 응원 무대는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학생들은 공연 중 자연스럽게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현장 분위기에 함께 어우러졌고,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치어리딩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새로운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나타냈다.
이어 진행된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다양한 이야기들이 이어지며 청소년 중심의 공감형 문화공간이 조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치어리딩 공연을 실제로 가까이에서 본 것이 처음인데 정말 에너지가 넘치고 신나는 시간이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신청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교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특별한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양센터 조경래 원장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문화예술을 단순히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호흡하고 함께 즐기는 경험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과 연계한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센터는 ‘영덕, 바다를 잇는 문화수요일’을 주제로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이는 라디오, 바다 콘서트, 블루로드 문화여정 등 청소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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