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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평1동 간판개선사업 본격화
총사업비 8천만원 투입, 노후 간판·건물 입면 정비 추진
2026년 06월 24일(수) 11:53 [경북중부신문]
 
주민·상인 의견 반영해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나서
2009년부터 16개 지역 완료, 도시경관 개선 성과 이어가

ⓒ 경북중부신문
구미시는 지난 6월 23일 신평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허복 도의원, 장세구·김정도 시의원, 신평1동 주민협의체와 지역 상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평1동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평1동 일원 간판정비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사업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과 상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평1동 간판정비사업에는 총사업비 8천만 원(도비 2천400만 원, 시비 5천600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노후 간판 정비와 건물 입면 개선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지역 상권과 거리 특성을 반영한 간판 디자인을 개발해 교체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개요와 추진 일정, 간판 디자인 방향 등을 설명한 데 이어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시간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간판 디자인과 사업추진 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는 이를 검토해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구미시는 2009년 금오산향토음식문화거리 간판정비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6개 지역의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 노후 광고물 정비와 건물 외관 개선을 통해 도시경관을 정비하고 지역 상권의 이미지를 높이는 성과를 거둬왔다.

장재덕 건축디자인과장은 “주민과 상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사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만큼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신평1동의 특색을 살린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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