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송중학교(교장 이경호)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서 방과후학교반으로 운영하는 ‘바이올린반-바사모’(바이올린을 사랑하는 모임) 학교 자율동아리 단원 9명은 지난 7월 10일 인근 노인 주간보호 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음악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경북중부신문
도송중 ‘바사모’는 본교 음악 교사(구지혜)를 통해 정규 방과후학교 시간은 물론, 점심시간을 쪼개어 바이올린을 연습하며 실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바사모’ 창단 4년이 지나면서 크고 작은 교내 버스킹과 지역사회 시설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봉사 연주회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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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봉사 연주회로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환희의 송가, 젓가락 행진곡, 반달, 아리랑, 어머니의 은혜 등 다양한 바이올린 연주와 학생들이 준비한 아모르 파티 공연, 교장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트로트 노래 등으로 진행되었다.
공연을 마치고 어르신 한분 한분 손 잡아 드리며 말벗 되기, 안마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을 즐겁게 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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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동아리 활동 중인 권모 학생은 “평소 바이올린을 배우며 교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도 재미있고 즐거웠지만 오늘처럼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은 더 뿌듯한 마음이 든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고 함께 노래 불러주시는 모습을 보며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에는 더 다양한 공연을 보여드리고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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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교장은 “점점 가족 중심의 사회 문화가 되면서 어르신은 물론, 친인척과도 잘 만나기 어려운 요즘에 어르신 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안마도 하고 말멋도 되어드리며 손잡아드리는 모습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을 기르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의미있는 활동들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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