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최재윤)는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금오공업고등학교와 함께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및 반도체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미래 핵심 기술을 미리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두 학교를 대상으로 총 12개 과정을 운영하며, 생성형 AI 응용과 반도체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파이썬 데이터분석 시각화, 이미지처리, 자동화 프로그램 만들기와 캔바 활용 체험 등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키우는 과정과, 반도체 웨이퍼 만들기, 반도체 열쇠고리 제작, 반도체 설비보전 등 반도체 공정 실습 과정에 참여해 반도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융합 역량을 쌓는다.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최신 기술을 대학의 전문 실습실에서 직접 배우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최재윤 학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첨단기술을 배우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지역과 함께하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구미시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고등학교와 대학이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미래형 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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