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유한킴벌리 생산직 퇴직 및 이직 예정자들이 ‘재도약 인생 2막 교육’에 참여해 생애설계 및 퇴직 이후 삶을 준비하는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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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유한킴벌리 생산직 퇴직 및 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유한킴벌리 퇴직예정자 맞춤형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은퇴와 이직 등 생애 전환기를 앞둔 근로자들이 변화의 의미를 이해하고 인생 2막을 위한 긍정적인 태도와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7월 24일과 8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경북보건대학교 강의실에서 총 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생산직 퇴직 및 이직 예정자 20명 내외를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준비와 생애설계, 재취업, 가족관계 등 퇴직 이후의 삶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첫 번째 교육에서는 ‘일에서 삶으로, 전환의 시간’을 주제로 ▲은퇴의 의미와 인생 전환 이해 ▲심리적 안정과 자기수용 ▲행복한 관계를 이어가는 소통법 등을 다뤘다. 이어진 경력 전환·재취업 지원 세션에서는 ▲직무경력 진단 ▲이력서 코칭 ▲김천시 국비지원 교육정보 ▲취업 트렌드 등을 안내하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경력을 재점검하고 새로운 진로를 구체적으로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두 번째 교육에서는 생애설계와 마음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춰 ▲심리·정서적 준비 ▲진로 및 재취업 설계 ▲관계 및 사회적 역할 ▲여가 및 자기개발 등을 다뤘다. 또한 ‘마음건강 &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관리와 스트레스 회복법, 배우자·자녀와의 관계 재정립, 행복한 일상 루틴 설계 등을 교육하며 퇴직 이후 달라지는 삶과 관계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퇴직을 앞두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연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의 경력을 돌아보고 재취업과 가족관계, 마음건강 등 퇴직 이후의 삶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퇴직은 직장생활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을 설계하는 또 하나의 출발점”이라며 “경북보건대학교는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재직자와 퇴직예정자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평생직업교육 역량을 활용해 지역 산업체 근로자의 생애 전환을 지원하고, 재직부터 퇴직 이후까지 이어지는 직업 생애 전반을 지원하는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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