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은 지난 3월 14일 구미대학교에서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구미대학교 새마을 청년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세대의 시각에서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현대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미래세대와 함께 새마을운동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구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구미대학교 대학생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전문강사 전상조, 정다은 아동새마을전문강사 , 신애영구 미시새마을회 전 부녀회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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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새마을재단의 사업 소개와 함께 새마을운동의 이해를 돕는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토크쇼 형식으로 과거의 새마을운동, 현재의 새마을운동, 해외 새마을운동, 미래 새마을운동을 차례로 다루며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질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새마을운동을 보다 친숙하고 현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청년마당은 단순한 교육행사를 넘어, 청년세대가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오늘의 언어로 새롭게 해석하고 지역사회와 국제개발협력 분야로까지 관심을 확장하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마을재단은 올해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교육, 토론, 현장 체험 등을 연계한 청년마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현대적 의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과 청년이 함께 만드는 공감 기반의 협업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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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재단 관계자는 “이번 구미대학교 새마을 청년마당은 미래세대가 새마을운동을 과거의 역사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지역사회와 국제사회 속에서 실천 가능한 가치로 인식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재단은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세대가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국제개발협력 분야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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