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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정체구간 광평복개천 공영주차장 주변도로 - `일방통행지역' 고시
대다수 시민들 적극적 찬성
2006년 01월 09일(월) 05:27 [경북중부신문]
 
강력한 단속병행해야 효과 극대화

 상습정체 구간으로 이용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광평복개천 공영주차장 주변 도로가 조만간 일방통행지역으로 고시된다.
 이 지역은 상가 및 식당 밀접지역으로 평소에도 많은 차량이 이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원활한 차량소통을 기대하기가 힘든 지역으로 정평이 나 있다.
 구미시는 이같은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일방통행지역 고시와 관련, 의견을 청취 했으며 그 결과 대다수 주민들이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현재 이 지역의 일방통행지역 고시와 관련 시는 지난해 연말 구미경찰서 교통규제심의위원회에 안건을 상정, 통과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광평복개천을 중심으로 일방통행이 고시되면 현재 교통여건보다는 훨씬 양호해 질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 지역의 원활한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방통행과 병행, 강력하고 지속적인 불법주정차 단속이 뒷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가장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주변에 갖추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민들이 불법주정차함으로 인해 대다수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송정동 김 모씨는 “지역민의 의견을 받아들여 일방통행을 추진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불법주정차에 대한 단속을 병행해 강력하게 추진하지 않으면 오히려 주차장을 이용하던 차량들도 차도에 주차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차량정체가 더 심각해 질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지역 도로에 대한 일반통행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는 전명수 구미시교통행정과장은 “어렵게 추진하는 일방통행사업인 만큼 그 효과를 최대한 도출시킬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도 병행,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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