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맞아 영덕군민체육센터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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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보부스에서는 보행환경 및 여객시설과 관련된 이동편의시설의 적합·부적합 사례와 기술지원 사례 사진을 전시하고, OX 설문을 진행하여 이동편의시설의 중요성과 보행환경 불편 요인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참여자와의 현장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보도 단차와 경사, 보도 포장, 점자블록 등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보행환경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이 다수 제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보행환경 개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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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부스 참여자는 “사진 전시를 통해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단차와 경사 등의 불편 요소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이동편의시설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이러한 홍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보행 중 불편했던 사항을 설문을 통해 직접 표현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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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이동편의시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기술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술지원센터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 기준 안내, 현장점검, 기술자문, 인식개선 활동 등을 통해 경북 도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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