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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네팔 홍수 피해 돕기 자발적 성금 모금
재학 중인 네팔 유학생에게 용기와 희망 전해
2026년 09월 11일(금) 09:40 [경북중부신문]
 
교직원 및 학생 참여로 940여만원 모금

↑↑ 박홍순 스마트건설기계학부장 및 이창원 스마트경영과학과장이 성금을 넣고 있다.
ⓒ 경북중부신문
구미대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네팔 홍수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대학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9,449,900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번 모금은 최근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돕고, 고국의 어려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네팔 유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구미대의 한 학생이 네팔 학우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며 모금함에 성금을 내고 있다.
ⓒ 경북중부신문
구미대는 모금된 성금을 네팔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며 해당 성금이 홍수 피해 지역의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에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구미대에는 네팔 유학생 50여명이 재학하고 있다. 스마트경영과 및 스마트건설기계학부에 재학하고 있으며 이들은 학업과 대학생활에 성실히 참여하며 구미대의 구성원으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이번 성금 모금은 네팔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위로와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우리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네팔 유학생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구미대는 앞으로도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국적과 문화를 넘어 서로 돕고 배려하는 대학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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