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은 지역사회 민·관 협력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생활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했다. 8일에는 공사가 완료된 대상 가정을 찾아 개선된 주거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사업을 마무리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목조주택봉사단(회장 오규석),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류창근), 원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라)가 함께 참여했다.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구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 공사 전 거실
ⓒ 경북중부신문
↑↑ 공사 후 거실
ⓒ 경북중부신문
대상 가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으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대상자의 주거환경과 생활상의 어려움을 파악한 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원평동행정복지센터, 목조주택봉사단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민간자원과 협력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사비 5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상 가정에는 안전손잡이와 싱크대 설치를 비롯해 도배·장판 교체 등 생활환경 전반에 대한 개선 작업이 진행됐다.
↑↑ 공사 전 방
ⓒ 경북중부신문
↑↑ 공사 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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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월 3일, 4일 양일간 목조주택봉사단 회원 26명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전문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원평동행정복지센터도 폐기물 처리를 지원하는 등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번 지원을 통해 낡고 불편했던 주거공간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개선됐으며, 대상 가구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과 주거 안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각자의 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해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함께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 공사 전 주방
ⓒ 경북중부신문
↑↑ 공사 후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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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거복지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규석 목조주택봉사단 회장은 “앞으로도 구미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공사 전 샤시
ⓒ 경북중부신문
↑↑ 공사 후 샤시
ⓒ 경북중부신문
김휴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은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민간자원이 함께 힘을 모았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담, 사례관리, 권익옹호, 재가복지,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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