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설맞이 떡국 먹기 및 무료진료가 지난 15일 외국인근로자 쉼터 ‘마하부다 구미 보현의 집’에서 열렸다.
‘금오환경사랑회’ 봉사자들이 함께 한 행사에는 외국인근로자 70여명이 참석해 한국 전통음식 떡국을 함께 나누어 먹었고 고된 근로 환경에서 일하고 시간이 없어 병원을 못가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이길노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명예원장의 무료진료도 이루어졌다.
보현의 집에서는 이외에도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 와 노동상담도 함께 실시되고 있다.
매월 첫째주 일요일은 외국인근로자들이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셋째주는 이미용 봉사와, 노동상담, 박대범 변호사의 법률 상담도 실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마하부다 구미보현의집에서는 문화체험행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의 교육·문화·복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마하부다 구미보현의집은 구미지역의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 평화를 실현하고 각종 재해와 인권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을 위해 상담실을 운영하며 임금체불, 근로조건 등의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매년 외국인근로자 한국문화체험 2회 이상, 설날, 추석위안 큰잔치, 초파일 위안잔치, 외국인근로자 동거부부 결혼식, 체육대회, 라마단축제 등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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