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보건소(소장 이원경)가 지난해 관내 14개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건강실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지역학생들이 전국 통계보다 음주와 흡연율이 높다는 조사결과를 밝히
2006년 01월 23일(월) 05:42 [경북중부신문]
이번 설문조사는 선산보건소가 학교와 연계한 건강증진 사업 계획에 참고자료로 삼고, 교육청과 학교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세워 보건사업 지도에 적극 앞장선다는 차원으로 전개되었다.
참가 학생은 총 4,946명(5,601명중)으로 88%의 참여율을 보였으며, 경북교육청, 구미교육청, 14개 중고등학교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선산보건소에 따르면 흡연 경험율은 중학생 16.9%, 고등학생 23.8%였으며, 담배를 피우게 된 동기를 중고등학생 모두 호기심의 이유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또, 음주비율은 중학생이 8.3%, 고등학생이 28.9%로 술을 마시게 된 동기는 친한 친구들이 다 마셔서 함께 마셨다는 비율이 가장 높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선산보건소는 흡연과 음주에 관한 데이터들이 전국 통계보다 높게 나와 청소년 건강형태 개선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이 적극 수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청소년 아침식사 섭취 조사 결과는 아침식사를 한다는 비율이 중학생 74%, 고등학생 69.4%로 나타나 아침결식 청소년에 대한 사업수행 자료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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