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 능치리에 위치한 경북도립김천노인전문병원.
대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이 노인병원은 신애의료재단이 경북도에서 10년간 위탁받아 신경정신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내과, 한방과, 원목실을 운영하고 있다. 병상 규모는 192병상.
이 병원은 요양병원의 성격에 맞게 산 속에 위치해 치매와 중풍, 재활치료 및 노인성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에게 안성맞춤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천시내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이 병원은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공기과 자연 경관과 더불어 넓은 산책로 등 환자들의 건강증진에 매우 효과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동시에 병원 내부 복도의 폭을 국내 최대 규모로 만들어 복도를 통로가 아닌 생활공간으로 설계했다.
여기에다 입원실에는 대형창을 만들어 햇볕이 최대한 많이 들어오도록 해 다른 병원과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
진료부분에서도 환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재활의학과는 노인환자들의 뇌졸중 등 일상동작수행의 저하된 정도를 평가 후 향상을 위해 물리치료 등 포괄적인 재활치료를 시행하고 있고, 신경정신과는 우울증, 수면장애, 기억장애 등을 치료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내과에서는 호흡기계질환, 소화기계질환, 심혈관계질환을 한방과에서는 치매, 비만, 화병, 척추관절 클리닉을 실시한다.
모든 진료부문이 일사분란하게 환자들을 체크하고 치료하기 때문에 환자들은 원스톱 진료체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 이곳을 선호하고 있다.
이 병원 정영현 이사장은 “병세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부모를 모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우리 병원에서는 자식들이 안심 할 수 있게 모든 준비를 갖추어 놓고 있다”고 말했다.
안현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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