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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바로 보고 바로 뽑자
황 영
2006년 02월 06일(월) 04:32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박대통령을 좋아하는 전국모임회장

 요즘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마다 5.31 지방선거(도지사, 도의원, 시의원) 출마 예정 후보자들 이야기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구미시장 선거의 경우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김관용 시장 재임기간 10여년 만에 시장이 교체되기 때문에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구미시는 지난 1978년 2월 경상북도에서 5번째 시로 승격하여 현재 경상북도 내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1등 도시가 되었다.
 구미는 옛 선주골 선비문하의 인물고장으로 조선시대 단계 하위지, 생육신 이맹선, 그리고 영남의 사림파 김숙자, 김종직, 성리학의 대가 야은 길제가 활동 하던 곳이다.
 또한 구미는 조국근대화의 요람지로서 구미공단(1960년도조성)은 지금 500억불을 목표로 열심히 수출하고 있으며, 1995년도에는 선산과 구미가 통합 되면서 지금 구미는 상주인구 50만명 시대를 바라보며, 행정구역 2개의 구청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미래 지향적으로는 칠곡 지역에 조성될 영남화물 터미널 단지와 혁신도시, 고속 전철역이 김천 지역에 결정 되므로 앞으로 구미 지역 발전은 어느 지방도시 보다 성장 잠재력이 높다 하겠다.
 그런데 최근 구미시가 안고 있는 수도권 규탄 후유증과 주먹 구구식 도로망 교통체증과 대형마트 입점으로 재래시장과 동네 골목슈퍼가 장사가 안돼 문을 닫아야 하는 등 수많은 문제를 신임 시장이 안고 가야하는데 차기 시장을 아무에게나 맡길 수 없다는 것이 지금 구미시장 선거의 정서라 할 수 있다.
 구미 시민들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부동산 투기와 탈세, 그리고 뭉치돈을 주고 공천을 받은 무능한 사람이 혹시 출마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구미시 선거사에 가장 중요한 선거로 기록될 5.31 선거마당에 돈과 사조직을 동원한 부적절한 사람이 당선이 되서는 안된다는 것이 시민들의 한결 같은 생각이다.
 그래서 언론 기관이 시민단체는 후보자를 공평한 잣대로 검증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공개하여 유권자들이 올바르게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사법당국(검찰, 경찰)과 선관위는 5.31 선거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모범적으로 치루워 졌다는 평가를 받기위해 파수꾼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후보자들의 능력을 검증하는 언론의 기능을 활용해 패널리스트 구성과 미디어 선거준비를 위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다.
 끝으로 박대통령과 같이 뛰어난 인물이 구미시장에 당선이 되어 구미공단이 활성화 되고 침체된 구미 서민경제가 다시 살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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