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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연대 출범 기자회견
교육자치 강화에 중점
2006년 02월 06일(월) 04:36 [경북중부신문]
 
 경북교육발전을 위한 경북교육연대 출범 기자회견이 지난 1일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경북지부, 공무원노조 경북교육청지부, 전교조 경북지부, 민주노동당 경북도당 4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경북도교육청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4개 단체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진행되었던 ‘경북교육비리척결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 경험을 토대로 노동자·서민의 교육평등권 확보, 교육차별 철폐, 교육자치 및 학교자치 강화, 장애인과 소외된 계층의 교육권 강화를 비롯한 교육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하여 주도적인 역할을 모색하고 공동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경북교육연대’라는 이름으로 하나 될 것을 결의했다.
 경북교육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육감과 고위 교육 관료들이 갖는 막강한 권한이 제대로 견제 받지 못함으로써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며 “이들 기득권층만을 대변하는 교육부 정책을 그대로 답습하여 경북 교육의 발전을 가로 막아 온 것이 경북 교육의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경북 교육 및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학부모, 도민, 교직원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광범위한 연대체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경북교육연대는 무한입시경쟁으로 공교육의 기본목표인 균형적 발달이 저해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충분하지 않아 사교육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교육의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지속되는 우리의 교육 현실을 개선하고, 노동자·서민의 교육평등권을 지키고 교육자치를 강화하여 공교육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지역적 토대를 만들기 위해 4개 단체가 연합 출범하게 됐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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