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달 31일 지역전문대학을 비롯한 전국 2년제 대학에 근로현장 실무능력 및 고등교육의 사회적 형평성 제고를 위해,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전문대학 재학생에게 전공 관련 일자리를 제공하는 국가근로장학제도를 전국 전문대학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가근로장학제도를 확대하게 된 배경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이 전문대학에 많이 재학하고 있으나 대부분 사립으로 운영되어 학비부담이 높은 실정임에도 이들을 지원하는 제도는 부족하고, 전문대학이 사회 각 분야에 필요한 인력을 가장 많이 공급하고 있어 각 분야의 장래 기간인력인 전문대학생이 재학 중 현장 실무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전문대학의 특성에 맞는 국가장학제도의 확대가 필요하게 된 데 있다.
2005년도에는 80억원의 예산으로 지방전문대학 재학생 4,0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결과, 국가근로장학금 지원효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나 2006년도에는 20억원이 증액된 100억원의예산으로수도권 전문대학 재학생 1,000명에게 20억원을, 지방 전문대학재학생 4,000명에게 80억원을 배정하여 선정된 5,000명 이상의 학생에게학생당 평균 200만원 정도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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