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지식한국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지원 시책이 발표되고 있다.
지난 달 25일 경북도교육청은 2006학년도 초등학교의 장학 기본 방향을 맑고(투명한 장학 행정), 밝고(신선한 장학 행정), 빛나는(선진 장학 행정) 행정 구현으로 정하고, ‘장학 행정의 혁신 및 창의적인 장학 시책 구현으로 경상북도에 있는 초등 학교에 좋은 선생님, 좋은 교육(수업)이 있게 한다’는 슬로건 아래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경북 초등교육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표했다.
장학 행정을 위한 기본 방침으로는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교육 패러다임 지향 장학 △학교교육 과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 장학 △교과 수업 개선을 위한 교사의 수업력 향상 장학 △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한 교사의 연구력 증진 장학 등 네 가지로 정했다.
경북교육청에서 초등교육을 위해 올해 추진할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바른 인성 함양 교육을 위해 경북 도내에 산재해 있는 민속 마을 및 선비 마을과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체험 학습 장(場)으로 활용토록 하며, 매일 아침 음악을 곁들인 인성 교육용 ‘사랑의 e-아침편지’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 사회에 살아갈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기초·기본 학력 책임 지도제와 ‘또래학습 도우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학교생활 시작 단계에서 발생한 학습 의욕 상실이 학교생활을 어렵게 할 수 있으므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기초 학력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본교와 분교 또는 인근 학교간 특기·적성 교육, 체험 학습, 행사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학교간 공동 교육 과정 운영, 지역 또는 학교별에 따라 특수한 교육 시설이 있는 경우 이를 공동으로 운영할 수 있는 ‘지역 단위 공동 학습장지정 운영’ 등을 통해 단위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학력 향상의 방안으로는 교사의 수업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교내 자율 수업 장학과 동학년·동교과 교사간의 협의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별 ‘교내 자율 수업 장학 공모제’를 실시하여 학교 스스로 장학력 제고에 노력 할 수 있도록 하며, 수업을 잘 하는 교사에게는 ‘수업 명인제’와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사기를 북돋우는 등 ‘좋은 선생님, 좋은 수업’ 실천 운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2003년도부터 추진해온 좋은 학교 도서관 만들기 운동 추진 결과 학교의 도서관들이 현대식으로 바뀌고 장서가 대폭 확충됨에 따라 이들 도서관을 이용해 학생들이 보다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기 위한 독서교육을 위해 학부모 지역인사 등에게 내 고향 학교 ’책 한권 보내기 운동‘, 불 밝히는 도서관 운영, 좋은 책 읽기 릴레이 운동, e-독서친구 홈페이지 운영‘ 등을 전개하여 독서교육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경상북도교육청은 다양하고 혁신 적인 아이디어로 초등교육을 지원하여, 2005년도에 거둔 전국 100대 교육과정 공모전 3년 연속 최우수, 전국 교실 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 보고 대회 5년 연속 최우수, 영재교육 창의적 산출물 발표 대회 2년 연속 최우수 등 의 교육적 성과 못지않은 실적 거양과 교육적 내실을 기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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