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읍, 약목면, 석적면, 기산면을 대표하는 경북도의원 선거에 4명의 후보자가 거론되고 있다. 현 경북도의원인 김주연(42년생) 도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북삼읍에 거주하고 있는 신현기(49년생) 북삼읍 향토회장, 이병배(55년생) 칠곡군 테니스협회 회장, 전문현(48년생) 전 칠곡군 농업기술센터 북삼읍 상담소장 등이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지역구의 변수는 김주연 현 도의원이 약목 출신인 것에 비해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북삼읍에 거주하며 또 모두가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어 누가 공천을 받을 것인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김주연 경북도의원은 “지금까지 무난한 의정활동을 해 왔고 지역민들이 한번 더 믿고 맡길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약목면 출신으로 경북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농과대학원 원예학과를 졸업한 김 의원은 선산군 농촌지도소장, 칠곡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고 제7대 경북도의회 농정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신현기 북삼읍 향토회장은 “경북도의원으로 등원하면 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 어려운 지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삼읍 출신으로 약목중학교와 경북예술고, 구미1대학 사회복지과를 졸업한 신 회장은 한나라당 경북도당 중앙위원, 약목중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이병배 칠곡군 테니스협회장은 “도의원이란 진정한 봉사자라며 지역 사회를 위해 어느 누구보다 많은 봉사를 한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북삼읍 출신인 이 회장은 경북공업고를 졸업했고 북삼중 운영위원, 북삼읍 방위협의회장, 북삼라이온스클럽 회장등을 역임했고 북삼지역발전협의회 감사, 칠곡경찰서 시민명예경찰, 북삼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전문현 전 북삼읍농업기술센터상담소장은 “36년이란 풍부한 공직경험을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상주가 고향이며 북삼읍에서 장기간 살고 있는 전 소장은 상주산업대학, 한국방송통신대 농학과를 졸업했고 상주 농업기술센터, 문경 농촌기술센터, 칠곡군 농업기술센터 개발계장 등을 역임했다. 〈임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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