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되이 살고 부지런히 배우자.” 전인교육의 장으로 올바른 인성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상모중학교(교장 김영진) 제2회 졸업식이 지난 16일 졸업생 328명과 학부모, 재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 김영진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중학교 3년 동안의 과정을 충실히 마무리하고 영광스러운 졸업을 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며 “오늘의 영광된 졸업이 있기까지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해주신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교장은 “돌이켜 보면 본교의 지난 4년은 다사다난 말 그 자체였다”며 “2002년 개교 이래 바람직한 교풍확립으로 명문학교의 시금석을 다질 수 있었던 것은 학생, 학부모, 교사의 삼위일체 된 마음과 희생의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상모중은 올해 졸업생 328명 가운데 45명이 외국어고,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에 진학하였으며 이 밖에 지역 인문계고교 209명, 실업고 73명 등이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성공적으로 진학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상모중은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과우수상을 비롯해 공로상, 모범상, 3년 개근상, 교육장상, 구미시장상 등을 전달하고 사회에 필요한 우수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모중은 개교 3년째인 지난 해 까지 2005경상북도산업교육페스티벌 홈패션부문 금상을 비롯해 제33회 화랑문화제 문예부문 금·은상 수상, 제7회 인터넷 정보사냥대회 도 대회 동상, 제12회 경상북도학생종합분화경진대회 대상, 2003년도 독서논술 경시대회 최우수상 등 괄목할만한 입상실적을 거두었다. 신설학교가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교육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믿고 존경하며 사랑을 나누는 ‘상경하애’의 정신이 기저에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편, 상모중은 지난 해 12월 27일 학교체육 발전과 연계교육의 기틀 마련을 위해 태권도부를 창단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인재 양성의 구심점으로 역할을 다짐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gamum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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