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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경북도의회 의원 구미시장 공식출마 선언
소신 시정 / 받드는 시정 / 현장 시정
2006년 02월 27일(월) 05:11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구미의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김석호 경북도의원이 지난 22일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미시장 출마를 공식선언 했다. 김석호 경북도의원은 이날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에 실시된 공식기자회견에서 “소신 시정, 받드는 시정, 발로 뛰는 현장 시정”을 펼치겠다며 시장 출마의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공식기자회견에 앞서 선산 충혼탑, 성심요양원, 삼성원,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차례로 방문, 출마 의지를 다졌다. 김 의원은 디지털 도시를 건설하고 50만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우리 구미에 진정 필요한 지도자, 구미시민 모두가 진정 원하는 지도자는 과연 어떤 인물이어야 하는지 판단해 볼 때 과감한 결단력과 저돌적인 추진력이 있고 미래 비젼 제시와 시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 현재 구미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한나라당 후보 중 가장 젊은 후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험이나 경력에 있어 타 후보에 비해 부족하다는 지적을 하는 시민들도 많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나 이유에 대해 한 말씀해 주십시오.
 ◆ 시장 출마에 결심을 굳힌 타 후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이가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상대후보에 비해 젊다는 이유가 결코 경험이나 경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실례로 박정희 대통령이 혁명을 주도한 시기도 40대 중반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김석호 역시, 지금껏 구미경제 살리기, 대하합섬 노사분규 타결, 금오공대 부지활용문제, 수도권 규제완화 문제 등 구미의 급박한 현안중심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또 구미청년회의소 회장, 경북도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배운 리더쉽으로 남구미대교 조기 착공 캠페인, 구미경제 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으로 국가 4공단의 조기 착공 등 지금껏 시민 여러분의 바램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경북도의원으로서 이의근 경북도지사를 설득, 경제 제일 도정 선언을 이끌어 냈던 일과 장애인 재활 체육계를 경북도 행정조직에 신설한 것은 아직도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저 김석호는 재래시장에서, 국가산업공단에서, 경북도의회에서, 지역민과 함께 지역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지금껏 한치의 물러섬이 없이 추진하고 밀어붙였습니다. 구미는 수도권 규제완화 조치로 잠시 혼란스러웠지만 이 위기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구미시민의 단결과 구미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원동력을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구미는 시민 모두가 다시 한번 일어서자는 희망과 자신감이 넘쳐나고 있으며 시민들이 앞장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사람이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비 온 뒤 땅이 더욱 굳어지듯이 38만 구미시민의 마음이 구미번영이라는 한뜻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구미의 번영을 책임지고 희망을 찾아나서는 주역이 되어 구미의 미래를 설계하고 창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김석호 도의원께서 앞에서 밝힌 것처럼 현재 구미는 수도권 규제완화 조치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구미공단은 지난해 수출 3백억달러, 수출흑자 1백97여억 달러 등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공단근로자를 비롯해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은?
 ◆ 저 김석호는 공단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시민들도 잘 알고 있듯이 구미공단이 잘 되기 위해서는 모든 기반 시설이 잘 갖추어져야 하는 것은 기본이며 또한 모든 행정력도 공단 살리기에 집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업민원실을 설치, 운영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원스톱 서비스로 기업민원을 처리하겠으며 특히, 공무관리에 품질관리 기법을 도입하여 시정의 효율과 생산성을 제고하는 등 획기적인 시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또 현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반도체, 휴대전화, 디스플레이 등도 레드오션 시장에서의 성과에서만 만족해서는 밝은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블루오션 전략의 중심이 구미가 될 수 있도록 신 성장 동력을 육성하고 미래 지향적인 인프라를 구축하여 새로운 구미의 가치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기존전자산업과 연계하여 로봇산업을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선택하고 구미와 포항, 대구, 창원을 연결하는 골든 트라이앵글을 구축, 블루오션 전략을 창출하겠습니다.

 공단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최우선 과제로
 획기적인 교육 여건 개선 및 문화·복지 시정 실현
 소외된 시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시정

 ◇ 공단기업근로자들이 구미를 떠나고 있는 이유는 각종 인프라 구축이 완전하지 못한 것이 이유입니다. 그중에서도 부족한 교육여건, 더 좋은 교육여건을 찾아 자녀들을 떠나보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대한 대안은?
 ◆ 저 김석호도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아버지에 불과합니다. 저 역시 현재의 교육의 현실에 대해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구미의 평균연령은 만30세입니다. 그리고 지난 70년대 구미공단 조성에 일익을 담당했던 그 당시의 30대들은 60대가 됩니다. 그러나 구미시 구성원의 연령이 젊다는 이면에는 구미에서 직장을 다니던 많은 사람들이 구미를 떠났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들은 구미를 떠났을까요. 또 지금도 3∼5만명의 인구가 대구나 인근 대도시에서 출퇴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자녀들의 교육문제입니다. 자식은 나 자신의 분신이며 미래이기에 그들에게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교육을 가르치려는 것은 모든 부모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교육은 교육청에서만 관장해 왔고 구미시의 지원은 총 구미시 예산의 0.1%인 5억여원을 넘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저 김석호가 구미시장이 되면 매년 구미시 예산의 1-3%를 구미 교육 인프라 구축에 과감히 투자하여 지역명문고 만들기, 교육발전기금 조성,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지역 인재육성 프로그램, 아동복지시설의 확충, 영어마을 조성, 영재관 및 서울의 구미학사 건립 등 모든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자녀 교육의 문제로 구미를 떠나는 대신 자녀교육 때문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력들이 앞 다투어 구미근무를 자원할 수 있도록 교육도시를 기필코 만들겠습니다. 약속합니다.
 ◇ 구미의 현재 여건상 공단경제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이로인해 문화와 복지부분이 다소 소흘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김 의원의 생각하고 있는 대안은 무엇입니까?
 ◆ 인정합니다. 솔직히 구미시는 그동안 모든 문제를 공단경제 위주로 초점을 맞추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먼저 구미교통 센터를 신설하여 교통신호체계를 개편하고 과감하게 중앙집중제어시스템을 도입,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또 구미문화,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인 구미문화예술촌을 건립하여 작품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미출신 문화, 예술인들의 흔적을 찾아 구미문화의 뿌리를 재정립하여 구미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정신적 지주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외에도 대단위 공원을 조성하여 가족과 청소년들의 테마공원으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전자도시에 걸맞는 디스플레이 모바일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구미의 우수한 제품을 외국에 알리고 외국의 우수한 제품을 받아들일 수 있는 첨단문화의 장으로 이끌 것이며 제2의 새마을운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새로운 도약의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특히, 소외된 시민들에게 일정정도의 보조금을 주는 것보다는 그들이 구미시민으로 당당하게 참여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와 제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 구미를 위해 큰 공적을 남긴 분들을 위해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 기록하고 그 공적을 영원히 기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석호 경북도의원은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는 타 후보에 비해 중앙인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 중앙정부의 예산확보도 힘들 것이라는 예측도 가능합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 경북도의원이나 경상북도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등을 통해 일정정도의 중앙인맥은 확보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같은 저 개인적인 인맥보다는 지역 국회의원인 김성조 국회의원과 김태환 국회의원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겠습니다. 저는 지역에서, 그분들은 중앙무대에서 서로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면 불가능이 없다고 봅니다. 특히, 38만 구미 시민의 적극적인 지원만 함께 한다면 모든 문제는 쉽게 해결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 끝으로 김석호 도의원께서는 기자 회견을 하면서 타 후보들과 달리, 수화 자원봉사자를 활용했습니다. 보기에 따라 이상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솔직히 보기에 따라 쇼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앞서 밝힌바도 있지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작은 배려라고 생각하면 맞을 것입니다.
 저 김석호 시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립니다. 구미의 번영을 책임지고 희망을 찾아나서는 주역이 되어 구미의 미래를 설계하고 창조하고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석호 약력

♠ 생년월일 : 1959년 5월 17일
♠ 주소 : 구미시 상모동 우방신세계아파트 108동 1402호
♠ 학력 : 광평초등학교 졸, 구미중학교 졸, 국립구미전자공고 졸, 경일대학교 전기과 졸, 금오공대 산업공학과 졸.
♠ 경력 : 한나라당 경북도지부 청년 본부장, 한나라당 구미시지구당 상임부위원장,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경북도의회 산업관광위원회 간사, 경북도의회 산업관광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사단법인 동북아청소년협의회 이사장, 구미청년회의소 회장, 경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 구미시체육회 육상연맹장, 구미시생활축구연합회 초대회장, 구미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 박대통령기념사업 구미추진위원회 사무국장, 구미시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경북도의회 초심회 회장(현), 경북도 의회 노인 및 장애인 복지특별위원회 위원(현), 구 금오공대 부지활용 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현), 한국도덕운동경북협의회 감사(현),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현), 선주고등학교 운영위원(현), 한국노총 경북본부 정책자문위원(현),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자문위원(현), 동구미로타리 회원(현), 구미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문위원(현), 왕산기념사업회 추진위원회 위원(현).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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