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근로자종합복지관이 1년간의 공사 끝에 준공 개관되어 지역 근로자의 복지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22일 왜관산업단지내 칠곡군 근로자종합복지관 앞마당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배상도 칠곡군수와 이인기 국회의원, 왜관산업단지 관리공단 임직원과 산업단지 근로자, 주민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칠곡군이 부지매입 등 총2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난 2005년 1월에 착공하여 1년간의 공사 끝에 준공·개관했다.
종합복지관은 586평의 부지에 연건평 623평의 규모로 지하 1층에서 지상3층의 콘크리트 건물로 건축했다. 복지관에는 1층에 근로자들을 위한 취미교육실과 어린이집, 매점, 휴게실, 이용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2층에는 근로자들이 각종 회의와 모임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강당과 체력단련장, 탁구장 등이 있다. 3층에는 근로자의 여가활동과 취미활동, 기술교육등을 할 수 있는 교육장과 근로자지원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체력단련실에는 런닝머신과 싸이클, 스태퍼, 역기등 31종의 헬스장비를 갖추어져 있으며 근로자지원센터에서는 지역 근로자들의 근로활동에 따른 각종상담과 재취업 등 다양한 근로자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복지관내에의 어린이집은 군립어린이집으로 운영하여 지역의 모든 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칠곡군은 3명의 직원을 배치하여 근로자들의 복지관이용과 근로활동 및 각종 상담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근로자종합복지관 준공식에서 배상도 칠곡군수는“칠곡군은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많은 기업들에 입주를 희망하는 지역으로 1300여개의 공장에서 2만 여명의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다”면서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체육대회와 휴식공간 확보 등 다양한 근로자 복지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기념사에서 밝혔다. 이번에 근로자종합복지관이 개관된 왜관공단 내에는 5800여명의 근로자가 있고 군내에는 2만여 명의 근로자가 있다. 지난해 100% 분양이 이루어진 왜관2공단에는 최근 공장건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면 약 6천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게 된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