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사곡동, 임오동 지역민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구미소방서 상림소방파출소 개소식이 지난 10일 김성경 구미부시장, 윤영길 구미시의회 의장, 김석호 도의원, 정보호 도의원, 김택호 구미의회 부의장, 허복 구미시의원, 지역주민 등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에 개소식을 가진 상림소방파출소는 연면적 2백2평의 지상 2층 건물로 7억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 지난해 5월 착공, 11월에 완공했다.
상림소방파출소는 그동안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경북도와 구미시의 입장 차이로 건립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이 지역의 소방파출소에 대한 필요성은 그 동안 지역민의 많은 요구에서 알 수 있듯이 절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 기관으로 하위기관인 구미시가 경북도에 부지제공을 할 수 없다는 조항으로 인해 경북도가 소방파출소에 대한 건립비를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부지 확보가 이루어지지 않아 지역민들의 가슴을 애타게 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도의원인 김석호 의원이 당시 경북도 소유인 진미동사무소 부지와 현 상림소방파출소 및 양포소방파출소 부지를 맞교환하는 묘안을 마련했고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경북도에 강력하게 요구, 결국 교환이 이루어졌다.
여러 가지 우여곡절 끝에 개소식을 가진 상림소방파출소는 상모, 임은, 광평, 사곡, 오태동 주민들의 든든한 안전지킴이 역할이 기대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청사준공에 유공이 많은 홍인성 소방교 외 2명이 경북도지사 표창 및 감사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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