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7일간 김천시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에서 치러지는 제87회 전국체육대회에 따른 준비상황 보고회를 지난14일 오후 3시 도청강당에서 개최하였다.
도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오양근 김천 부시장을 비롯, 도체육회 및 도교육청, 그리고 도본청 실원국과장, 15개 개최 시·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상북도 이의근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15만 미만의 중소도시에서 체전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제 87회 전국체전은 김천시가 인구 100만의 수원과 부천시를 제치고 정말 어렵게 유치한 만큼, 역대 어느 대회보다 훌륭하게 치루어 “웅도 경북과 전통의 도시 김천”의 위상을 드높이자고 강조했으며, 각 실시부서에서 맡은 업무에 대한 완벽한 준비로 성공체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보고회는 도 전국체전 기획단장의 종합적인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14개 실시부별 준비상황을 보고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주 개최지 김천시의 준비상황 보고에서 오양근 김천시 부시장은 전국체전 추진체계 확립부터, 경기장·도로망 등 기반시설 확충, 숙박 및 교통대책, 도시환경개선, 체전 분위기 조성, 15만 전시민의 손님맞이 준비 등 완벽한 대회준비상황을 밝혔다.
또한, 김천시가 수년전부터 전국체전 준비에 2천2백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철저한 준비를 해오고 있으나, 시의 열악한 예산사정을 감안하여 도에서 예산, 인력 등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김천시 체전기획단 관계자에 따르면 “완벽한 체전준비를 위하여 D-100일전, D-30일전에도 도단위 상황보고회를 개최하여 체전준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협의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현근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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