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등학교(교장 김동정)가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최적의 학습환경 조성을 통해 ‘구미교육의 1번지’로 지역교육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구미고는 지난해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5명을 비롯해 포항공대 2명, 고려대 13명, 성균관대 8명, 경희대 10명, 명지대 6명 등 수도권 대학 199명을 비롯해 의학계열 5명, 교대 16명, 사범계열 32명이 입학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체계적인 진학지도
시스템
이 같은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1학년부터 체계적으로 논술, 구술, 심층면접, 학업적성검사에 대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뒤받침 되었기에 가능했다.
이를 위해 1학년 15명씩을 4개반으로 특별반을 편성, 기초논술 지도를 강화해 최근 대학입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논술시험에 일찌감치 대처하고 있다. 또 2학년에 대해서는 도구교과로서 입시에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주요 과목에 대한 계열별·교과별 심층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입시를 목전에 둔 3학년의 경우 학생개인의 지원대학별 실전 논술과 심층면접, 학업적성검사 지도 등을 통해 학생들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해 자신이 원하는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입체적인 진학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 최적의 학습환경 조성
구미고는 지난 해 경상북도교육청이 실시한 ‘2005학년도 독서환경콘테스트’에서 내로라하는 명문 고교들을 물리치고 영예의 최우수교에 선정됐다.
최신시설을 갖춘 초현대식 신축 도서관의 개관은 지식정보화교육의 기반을 조성하여 독서, 논술, 토론교육의 중심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넓은 세계관과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생활관 학생들을 위해 심야 대규모 학습실 2실을 평일은 물론 주말과 휴일에도 상시 개방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인터넷 강의 시청 및 냉난방이 완비된 최신시설의 기숙사 운영과 원어민 교사의 회화학습, 공원을 지향하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수요자인 학생들이 학력 향상에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학업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동아리 활동 중심의 축제와 1인1특기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는 5월에 있는 문장골축제 때에는 ‘KBS도전 골든벨’녹화를 계획하고 있다.
김동정 교장은 “얼마 전 20기 졸업생인 이승훈 군(서울대 경제과 재)이 최연소 행정고시에 합격해 모교의 위상을 전국에 드높였다”며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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