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 31 지방선거에 칠곡군의원으로 출마를 결심한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9명의 후보와 열린우리당 및 무소속 출마의 결심을 굳힌 16명 등 총 25명이 군의원에 출사표를 던져 3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지면에 밝힌 후보는 지난 달 31일까지 칠곡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를 대상으로 한 것임)
이 중 현역의원은 5명이 신청을 했고 군수 출마를 결심한 박창기 군의회 의장 이외에 3명의 현역의원은 개인사정 등을 고려해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마를 결심한 현역의원 가운데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군의원은 신민식 의원(왜관읍) 뿐이고 나머지 의원들은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단일지역이면서도 2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가 선거구(왜관읍)에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이태희(51년생) 새마을운동 칠곡군지회장과 신민식(49년생) 현 군의원 이외에 곽경호(54년생) 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장, 배성도(54년생) 왜관청년회의소 특우회장, 우태주(65년생) 낙동강살리기운동협의회 집행위원이 출사표를 던져 2.5대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2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나 선거구(지천, 동명, 가산)에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이우용(55년생) 칠곡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배완섭(57년생) 대경신용협동조합 지소장 이외에 이상부(59년생) 자율방범연합대장, 이봉광(52년생) 전 칠곡군의원, 이내현(48년생) 전 칠곡군 산업계장, 박성근(56년생) 현 군의원, 정재규(59년생) 지천청년협의회장(현재 고민 중) 등이 출사표를 던져 3.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지역의 경우 지천면 출신이 3명, 동명면 출신이 3명, 가산면 출신이 1명이며 한나라당 후보는 지천면과 동명면에 각각 1명을 배정했다.
군민수가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지역으로 3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다 선거구(북삼, 약목, 기산)에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나남훈(53년생) 북삼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김의순(48년생) 전 제일유치원 원장, 김학희(54년생) 전 의용소방대장 이외에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은 안상효(58년생) 칠곡군 청년연합회장, 류태현(50년생) 현 군의원, 김달경(46년생) 현 군의원, 이재호 (56년생) 칠곡군 학교운영위원장, 이준구(68년생) 칠곡군 아파트연합회 수석 부회장, 강희균(59년생) 칠곡군 바르게살기운동 청년부장 등이 출사표를 던져 3대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이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의 연고는 북삼읍 4명, 약목면 4명, 기산면 1명이다.
면 지역이면서도 2명의 후보를 선출하는 석적면에는 한나라당 후보로 이길수(45년생) 한나라당 칠곡군 선거관리위원장과 이상천(64년생) 우방신천지아파트 입주자대표 부회장 이외에 무소속으로 조기석(58년생) 현 군의원과 장병률(49년생) 장곡초등학교 총동장회장이 출사표를 던져 2대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한편 칠곡군 군의원 선거 역시 지역의 정서가 반영되듯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한나라당 후보와 열린우리당, 무소속 후보간의 열띤 경합이 예상된다.
박문경 기자 icarus05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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