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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흡연, 이대로 방치 할 것인가?
지 정 길
2006년 04월 11일(화) 02:1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중국료녕성중한민족문화경제발전촉진회
주한국문화교육교류사업 상 임 고 문

 철학자 F.베이컨은 `이웃이나 낯선 사람에게 품위 있고 예의 바른 것은 세계시민임을 보이는 것이다.'라고 했다.
 세계는 지금 금연운동으로 국민의 건강을 되찾고 끽연에 대한 예절실천운동이 온 지구를 달구고 있으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공존과 배려 속에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2003년 7월부터 국민건강증진법이 시행되어 그동안 금연운동의 열기로 성인사회는 흡연율이 다소 낮아졌으나 여성과 청소년은 오히려 흡연인구가 늘어나 청소년 흡연율이 세계1위라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발달이 가장 왕성한 사춘기에 흡연 접근율이 높아지고 고등학생 때부터 흡연율이 급격히 증가하여 고3의 경우 미국학생의 10%, 일본학생의 22% 보다 훨씬 높은 4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WHO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세계 흡연인구 13만 명 중 1년에 490만 명이 담배 때문에 죽어가고 우리나라에서도 하루에 50여명이 담배로 인한 암으로 생명을 잃고 있다.
 담배 해독에 대한 세계적 사건으로 지난 3월20일 미국대법원이 40여 년 동안 담배를 피우다 폐암에 걸린 뒤 지난 2000년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건설노동자 리처드 뵈겐 씨의 유가족에게 필립모리스사가 5,500만$ (약500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하급심의 판결을 확정한 것으로만 봐도 담배의 유해성이나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란이 불요할 것 같다.
 따라서 이제 “간접흡연 피해를 제공하는 분도 정도에 상응한 배상금을 내놓고 끽연을 즐겨야 할 시대가온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클린턴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할 때 `금연운동'으로 미국 국민의 건강을 되찾고 강력한 국력을 높이자는 힐러리 여사의 끈질긴 권유로 성공적 국민금연운동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약소 개발도상국들은 미국의 압력에 못 이겨 수입담배의 빗장을 열어주고 여기에 더하여 약소 국민들의 건강을 담보로 처음 수입 땐 니코틴 함량을 높혀 끽연가의 담배 맛에 적응할 때 쯤 니코틴 함량을 반으로 떨어뜨리면서 까지 수입량을 늘리게 하여 미 국민의 건강과 경제를 챙기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 된다.
 흡연 가족의 어린이는 감기나 만성적 기침, 해소 등이 30∼80%높으며 비타민C, B12의 결핍, 심장질환, 간암, 폐암을 유발하며 두뇌에 악영향을 끼쳐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력과 학습력이 떨어지며 임신부는 기형아 출산의 위험 뿐 아니라 미국국립암연구소는 “18세 이하가 담배를 피우면 유전인자에 영구적인 변형이 비록 담배를 끊어도 암 발생위험은 그대로 지속 된다”는 논문을 발표한 바도 있다.
 전 박재갑 국립암센터 원장이 담배의 제조와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 입법 청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신선한 충격 속에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담배농사를 많이 짓는 지방출신 의원이나 극히 일부의 표를 의식한 의원을 제외한 직접 만난 80%의 의원이 적극 동의하였으며 인터넷 온라인 투표에서 참가인원 44,478명중 이 법안에 62,15%가 찬성이라니 10년 후의 한국의 자화상에 기대가 크다.
 담배시장규모가 10조원 정도라고 하니 경제적으로 보면 엄청난 규모다. 일부 애연가는 5조원 정도의 세수가 준다고 옹색한 걱정을 하나 이 법안이 통과되고 국민의 호응이 따르면 그래도 5조원은 국민의 몫으로 남을 뿐 아니라 국민의 건강은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다.
 건강은 체력이고 체력은 곧 국력이며 청소년은 나라의 꿈이요, 희망이다. 나라의 미래는 오늘의 청소년들에게 달려있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흡연 행태를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되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자라나게 하기 위하여 먼저 가정과 사회가 건강하고 건전해야 한다. 인간은 모방적 동물이며 모방은 모든 교육의 싹이며 특히 청소년들은 흡연과 같은 모방학습에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끽연을 즐기는 부모님이나 대중적 인물, 그리고, 평소 존경하는 분들의 흡연하는 모습은 청소년들에겐 너무나 멋있게 보이고 또 강렬한 유혹에 빠져들어 쉽게 흡연에 접하게 되는 동기가 된다는 사실에 우리는 유념해야 한다. 물론 끽연은 자유이기는 하나 사랑하는 가족 및 국민의 건강과 특히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금연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선진 문화국민은 한사람이라도 누가 옆에 있으면 “Would you mind if I smoke?”하면서 양해를 구한 후 흡연을 한다.
 때와 장소를 분명히 하여 global시대의 etiquette에 부응하고 청소년 흡연의 유혹 차단에 노력하는 모습은 분명 세계문화시민의 자화상이다.
 “담배 맛있습니까? 그거 독약입니다?란 말을 남기고 이주일 선생은 담배연기에 침몰하고 말았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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