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제2선거구(약목면, 북삼읍, 석적면, 기산면) 경북도의원선거에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한나라당 후보로 지명된 박순범(57년생) 이인기 국회의원 보좌관을 비롯해 무소속으로 전문현(48년생) 전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상담소장, 장영백(51년생) 전 칠곡군의회 의장, 박중보(53년생) 전 경북도의원이 도의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순범 후보는 “급변하는 시대상황에 걸맞는 진정한 참정치를 구현하고 지방화의 정착을 위해 그 동안 쌓은 경험과 젊은 패기를 바탕으로 칠곡의 새로운 도약과 경북웅비의 밑거름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박 후보는 공약으로 “명문고 설립육성, 노인병원 시설확대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 확대, 북삼 금오동천 자연휴양림 조성 및 택지개발사업 지속 추진, 낙동강변 잔디구장 등 레저타운 조성, 약목공단 유치” 등을 약속했다.
전문현 후보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촌 경제실정을 37여년 근무한 농촌지도 경험의 바탕으로 농가 소득향상과 주민 복지 증진에 꼭 필요한 활력소가 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공약으로 농기계 보조사업 재 편성 보조 비율 확대, 농산물 및 농자재 직거래 유통사업 지원 확대, 지역별 농가별 브랜드사업 활성화 정착, 북삼읍 경호천 하천정비사업 추진, 약목면 두만천 마무리 정비, 석적면 국·지방도 확포장 사업, 기산면 농업기반 조성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장영백 후보는 “군민의 삶의 보금자리인 칠곡군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것 같은 안타까운 현실을 보면서 칠곡군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칠곡군의 어려운 경제현실을 가장 잘 아는 자신이 존경하는 군민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꿔가는데 앞장서서 미래 지향적인 지역개발을 강력하게 추진, 칠곡군의 아름다운 발전을 가져 올 수 있는 변화의 선구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중보 후보는 “올바른 지방자치 구현과 지역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고 정당공천이란 중앙권력의 지방자치단체의 지배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에 올바른 지방자치와 지역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공약으로 “주민자치의식 함양, 농민단체와 정기적인 의견수렴을 통한 도정 반영, 상공업분야에서 구미시와 연계한 지역산업발전에 기여, 건설분야 원터치공사 도입(시간 및 예산 낭비 절감 차원), 학원폭력에 대한 특단 대책 수립, 공리공생 하는 환경정책 도출” 등을 약속했다.
제2선거구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박순범 후보와 무소속으로 후보를 등록한 전문현, 장영백, 박중보 후보 등과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4명의 후보자 모두 북삼읍에 선거사무실을 개설하고 득표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주석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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