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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북도지사 지명경선 "김관용 후보 선출"
4천452표 중 1천840표 득표
2006년 04월 25일(화) 04:04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선거인단·여론조사 모두 1위

 한나라당 경북도지사를 선출하기 위한 지명경선대회에서 김관용 전 구미시장이 압도적인 표차로 경북도지사 후보에 선출됐다.
 22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후보지명을 위한 경선대회에서 김관용 후보는 선거인단 현장투표 (80%)와 여론조사결과(20%)모두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인 가운데 전체 유효투표 4천 452표중 41.3%인 1천840표를 확보,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후보에 선출됐다.
 전체 선거인단 7천781명 중 3천565명이 참여해 45.8%의 투표율을 보인 이날 선거인단 투표에서 김관용 후보가 1천497표를 얻어 1천192표을 얻은 정장식 후보와 871표를 얻은 김광원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눌렀다.
 여론조사에서 역시 김관용 후보가 341표, 김광원 후보가 339표, 정장식 후보가 210표를 얻어 김관용 후보가 승리했다.
 김관용 후보는 수락연설을 통해 “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의 서막이 열렸다.”며 “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통해 새로운 정권창출의 장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 빼앗긴 10년의 한을 풀고 확실한 경제성장과 도민의 화합을 이끌어내 경북을 발판으로 삼고, 정권창출의 서막을 열자.”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시민들은 “ 지난해 수도권 규제 완화 조치로 구미경제가 어려움에 봉착했으나, 김관용 전 구미시장의 도지사 후보 선출로 경제위기를 극복할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환영했다.
김경홍기자 siin0122@hanmail.net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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