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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에 치안관할 지구대 설치 가능성 높아졌다
김완식 전 양포동 통장 노력 투혼
2006년 05월 02일(화) 04:45 [경북중부신문]
 
 인구가 집중되고, 국가 기간산업단지가 유치되어 있는 지역 특성상 지구대를 설치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환기시킨 한 주민의 노력으로 구미시 양포동에 치안관할 지구대 설치 가능성이 높아졌다. 구미시내 치안관할 지구대 적정배정은 지역민의 치안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사안.
 구미경찰서 김재학 서장은 부임후 구미시민 생활안전에 우선해야 할 책임치안 실현의 일환으로 인구밀도와 중요 기간산업단지를 최우선으로 해 지구대를 재배치 했다. 그러나 김완식 전 양포동 통장은 일부지역에 대한 지구대 배치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구미경찰서 생활안전과 (과장 김법정 경감)를 방문, 사실을 인식시키고 동시에 지역치안의 문제점을 알렸다.
 김완식 전 양포동 통장은 “인구 2만5천명의 양포동에는 2공단과 4공단의 국가산업단지와 금오공대 등이 유치되어 있어 구미시내 어느 지역보다도 치안이 요구되면서 수차례에 걸쳐 옥계파출소 설립을 요구한 끝에 2004년 하반기에 비상근 초소를 두었으나, 치안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며 “이번 지구대 재개편에도 기존 해평, 산동, 장천면에 양포동을 포함하는 옥계지구대 사무소를 산동에 두고 양포동까지 관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후 김 전 통장은 토요일인 지난 달 27일 구미경찰서 생활안전과 김법정 과장을 면담하고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김법정 과장은 “ 양포지역의 치안수요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양포동에 지구대를 설치하기 위해 지난 4월20일 경찰청에 예산배정을 요청해 놓았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특히 이 자리에서 경찰치안업무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완식 전 통장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치안을 위해 지금의 수준으로는 안된다고 판단해 직접 경찰서를 방문했다.”며 “지역민이 안심하고 생활해야 사랑의 공동체가 실현될수 있는 것이므로 지역민의 생활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할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서일주기자 sij41@hanmail.net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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