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일에 한번이라도 미쳐 본 적이 있는가, 자문해 본다. 내가 좋아서 미치고 내가 좋아서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던 경우가 있었는가, 돌아본다…(중략)`(본문 중에서)
2003년 12월 15일(월) 01:55 [경북중부신문]
`총각네 야채가게`에는 동네 구멍가게에서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젊은이들은 물론 4,50대 직장인들까지 모두가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메시지가 있다. 평범한 보통 젊은이가 10년 동안의 장사 경험을 통해서 체득한 자신만의 경영방식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미국 일류기업의 거창한 이야기가 아닌 생생한 삶의 과정이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건지도 모른다.
특별한 고민 없이 편안하게 즐기며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삶에 대한 그 자극의 깊이는 결코 얕지 않다. 좋아하는 일에는 목숨을 거는 뜨거움, 잘 안 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파릇한 열정, 상식에서 출발하여 마침내는 상식마저도 뒤집어 버리는 아름다운 패기…. 지금의 대한민국 싱그러운 청년들이 만들어 가는 새로운 삶의 방식과 한번 만나보는 것도 꽤 즐거운 일이지 싶다. 겉치레 학벌 기득권의 틀 등등. 이 모든 낡은 것들을 깨뜨리는 신선한 생각들도 기분 좋은 덤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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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제5권 5,4,3) 30년 만에 부르는 커피 한 잔,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제5권 1,2) 과학 콘서트,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총각네 야채가게,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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