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새구미로타리클럽(회장 조영택)이 어려운 이웃의 삶의 보금자리인 “나눔의 집 2호”를 탄생시켜 타 봉사클럽으로부터 칭찬의 소리가 자자하다.
지난 4일 새구미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김교승 전 총재를 비롯해 타 로타리클럽 회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회원부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아읍 황산리에서 나눔의 집 2호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의 집은 2005년 12월 구미 YMCA 추천으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노 할아버지, 오빠(중2)와 함께 기초생활보호 대상자로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는 김다영(초6)학생의 집을 신축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2006년 2월 대지분할 및 설계, 올 3월 착공에 들어가 5월4일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김다영 학생에게 조영택 회장의 열쇠와 기증서 전달, 고아읍의 쌀(20kg) 전달식과 함께 TV, 기념품 수건 등 푸짐한 선물들이 마련되어 회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음식은 할아버지가 직접 상을 차리는 모습을 보여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행사장이 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영택 새구미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 모두의 정성과 협조덕분으로 나눔의 집이 탄생된 것에 대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새구미로타리클럽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며, 선의와 우정을 더하여 내실 있고, 성숙되며, 날로 변신하는 회가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하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했다.
또, 김교승 전 총재는 치사를 통해 “새구미로타리클럽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작년에 이어 나눔의 집 2호를 탄생 시킨데 대해 놀라움과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고 밝히고, “회원들에게 로타리 안의 봉사와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년차사업인 작년 4월 해평면 문량리 나눔의 집 1호에 이어 준공된 이번 나눔의 집 2호는 철골판넬조의 1층 현대식 건물로 면적 15여평이며, 총 사업비 2천8백여만원이 소요되었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