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무소속후보들의 동향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구미시 무소속연대 결의대회가 열렸다.
2백여명이 참석한 구미시 무소속연대 결의대회에는 백승홍 무소속 대구시장 예비후보, 채동익 무소속 구미시장 예비후보, 박창성, 강형구, 윤종석, 김완식, 손홍섭, 정연교, 김종성, 백무열, 임경만, 양병구, 이규원, 도윤수, 장병기 등의 무소속 시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하였으며 개인사유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10여명의 시의원 예비후보들이 전화로 참여의사를 밝혀 구미시 무소속연대 후보들은 30여명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장에는 “파주 LCD단지가 한나라당의 자랑이면 한나라당 믿고 있는 구미는 우야노” “파주는 잔칫집 구미는 초상집”등의 현수막이 걸려있어 파주 LCD문제로 인해 지역민이 한나라당에 대하여 큰 실망을 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반증했다.
백승홍 무소속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채동익 무소속 구미시장 후보는 무소속연대 협약식을 하였으며 대구 구미의 경제발전을 위해 대구, 구미간의 WIN-WIN할 수 있는 전략을 구축할 것이며 이에 대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내용의 대구 구미 경제 통합안 협약식을 체결했다.
대구 경북 무소속연대를 주도하고 있는 백승홍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격려사에서 “구미의 숙원사업인 모바일 특구 유치에 대하여 무소속연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혀 무소속연대가 더욱 세밀화하고 진화하고 있음을 반증했다.
구미지역 무소속연대를 주도한 채동익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한나라당 공천은 곧 당선이라는 자만과 지역의 정치구도를 이용하여 지역 정치인들을 발밑에 두려는 구태의연한 정치를 즉각 중단하고 진정으로 지역 시민을 위한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동참하라.”며 한나라당을 질타했다.
구미에서 무소속연대가 결성됨으로써 전국적으로 일고 있는 무소속의 바람이 더욱 거세어질 전망이며 이번에 구미에서 결성된 무소속연대가 진정으로 지역시민을 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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