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 2권을 통해 백만 가까운 독자들을 울고 울렸던 MBC FM4U ‘이소라의 음악도시’의 인기 코너인 『그 남자 그 여자』, 그 세 번째 이야기를 펴낸다.
2006년 05월 16일(화) 05:57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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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의 테마 ‘아름다운 101가지 사랑 이야기’, 2권의 테마 ‘일곱 도시 일곱 색깔 러브스토리’에 이어 신선한 새 작가가 음악도시의 이름을 빌어 써내려간 3권의 테마는 ‘사랑에 대한 다섯 가지 감각 레시피’이다.
사랑을 할 때 마음보다 먼저 열리는 것이 우리의 오감인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이 다섯 가지 감각이 아닌가, 해서 기획된 이번 책의 주제는 그 예민한 사랑의 촉수다.
◆ 지은이 소개
그 남자
그 남자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 여자가 자신을 좋아하는지, 마음을 이쪽으로 옮기고 싶어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언제나 둘이 함께 영원할 수 있다면…… 하고 중얼거립니다.
밤마다 그 남자는 자신에게 곧 일어날 것만 같은 이야기를 적어 내려갑니다.
쓸쓸하게나마 자신이 하고 싶은 진짜 사랑 이야기를 누군가와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 여자
그 여자는 사랑을 압니다. 도시의 사랑. 낭만적인 사랑. 오전의 빛 같은 사랑. 그래서 그 여자는 매일 밤 열 시, 라디오를 들으며 사랑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가장 가까운 곳에 가장 은밀하게 숨어 있는 것이라고 여자는 생각합니다. 그 여자는 아름다운 도시의 사랑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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