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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가족처럼 화제의 의료인
구미차병원 김덕실 진료부장
2006년 05월 23일(화) 03:49 [경북중부신문]
 
"고통받는 환자위해 점심도 거르고 휴일도 반납"

 “환자를 내 가족처럼”이라는 신념으로 질 높은 의료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는 의료인이 환자는 물론 가족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
 주인공은 잔잔한 미소와 친절한 말씨, 환자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받아들이고 치유에 정성을 다하는 구미차병원 김덕실 진료부장.
 병원을 찾는 환자나 가족들은 늘 불안하기만 하다. 특히 말투가 투박하고, 상대방을 위압하는 의료인을 만나면 환자나 가족의 심리적인 불안은 헤아릴수 조차 없게 된다. 그러나 김부장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고단한 환자의 마음부터 편안하게 해주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16일 기관지에 이상이 있어 두 번째 흉부외과 김덕실 진료부장을 찾은 박모(여·66세)씨는 방사선과에서 CT 촬영을 하고 판독까지 하려면 점심시간이 끼여 있어 2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그러나 김부장은 점심시간을 미루면서까지 환자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었다. 특히 김부장은 뒷날이 휴무인데도 환자의 애로사항을 들은 후 휴무까지 취소, 환자와 가족을 감동시켰다는 것.
 작은 것이 가장 소중함을 실천하고 있는 김 부장은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덴버 University of colordo Hospital cancer canter 폐암 및 흉강경 수술 연수를 했으며, 포천중문 의과대 흉부외과학 교수 및 구미차병원 진료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남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주변눈치를 보지 않고 초지일관의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다.”는 것이 김부장의 각오.
서일주기자 sij41@hanmail.net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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