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동력특성화 대학으로 지정된 구미1대학 정보통신계열이 신입생 전원과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미1대학 정보통신계열은 지난 19일 성실관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신입생 전원에게 80만원씩, 재학생은 성적 순위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장학금을 지급했다. 대학 자체 장학금 40∼80만원을 합치면 신입생은 이번 학기에 120∼160 만원의 장학 혜택을 받는다.
구미1대학 정보통신계열(주임교수 정광욱)은 노동부, 교육인적자원부, 산자부가 지난해 9월에 추진한 성장동력특성화대학 차세대이동통신 분야에 선정돼 3년간 39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차세대이동통신 분야의 핵심인 휴대폰 제조 품질 수리 분야 인력양성을 맡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재학생들은 성장동력사업 지정 이후 교내에 이동통신 분야의 첨단 장비와 실습실을 갖출 수 있게 됐으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기업체와 협력을 맺고 산업체에서 현장 기술을 직접 배우는 혜택을 받게 된다.
정보통신계열 재학생들은 신기술 체험을 위해 코엑스 전시장을 이번 학기에 2차례 견학했다. 또 매주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는 등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광욱 정보통신계열 주임교수는 “이 사업에 동참하는 17개 산업체와 3개 지원기관 관계자 워크샵을 통해 기술 수요조사를 실시해 산업 현장에 적합한 맞춤형 교재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며 “수요자가 원하는 현장중심의 주문식 교육을 실현 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에는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전자기술연구소, 삼성전자(주), 삼성전자서비스(주), 세영정보통시(주), (주)동진정보통신, (주)맨엔텔, 썬테크노, 주)지티텔레콤, 성일테크, (주)엑스톤, (주)오일전자통신, 윈텍통신, (주)에스비텔콤, (주)유엠텍, 제이엔통신, 모바인텍, (주)신한전자, 에스텍통신 등 유관기관과 기업체가 함게 참여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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