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서부봉사관(관장 고홍원) 운영회의가 지난 15일 봉사관 회의실과 부곡동의 기린가든에서 열렸다.
이날 운영회의에는 최하경 경북지사 사무국장과 경상북도내 21개 지구협의회 회장, 구미시지구협의회 임회원 등 70여명이 참석, “적십자 어버이 결연사업 확대건"에 대해 협의했으며, 올 8월말까지 봉사원과 결연을 맺을 세대를 350세대로 확대한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중점적인 사업계획은 현재 청소와 빨래 말벗 등 노력봉사를 주로 하던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운영비를 지원키로 했으며 주기적으로 도시락과 밑반찬의 지속적인 전달과 년 4회 구호품 지급, 결연봉사원의 노인간호교육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정부의 지원체계에 속하지 못한 65세 이상의 취약노인을 우선 지원하고 결연세대와는 최소한 3년 이상의 지속적인 결연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또 이날 회의의 토의안건으로 어버이 결연세대 확대 건, 옥성 화훼단지 봉사활동 건, 세터민 전담도우미 선정 건, 봉사원 컴퓨터 교육 건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이날 구미시지구협의회(회장 최재옥) 회원 30여명은 구미시 부곡동의 기린가든에서 2/4분기 회의 후, 20여년간 꾸준히 적십자의 봉사활동에 헌신하여 온, 현재 경북지사 부회장이며 구미시지구협의회 고문인 박진우 봉사원의 칠순을 맞아 조촐한 잔치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박진우 고문은 "정말 돌이켜보니 감회가 새로우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적십자의 봉사원으로써 헌신봉사하며 여생을 보내겠다."고 밝혔다.E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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