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농협(조합장 김종광)이 65세이상 원로조합원과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원로대학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관련해 지난달 20일에는 구미농협 회의실에서 수료생 129명과 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원로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 김종광 조합장은 “구미농협의 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총 자산 1조원, 경제사업 매출 1,000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의 목표를 세워서 조합원과 시민들에게 생활의 중심이 되는 도시농협의 신 모델을 창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수료생들에게 “원로대학에서 익힌 지혜를 토대로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하고, 구미지역의 젊은이들에게 송곳 같은 가르침을 주실 수 있는 어르신들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령화시대 어르신의 역할, 건강관리, 현장학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펼쳐져 원로 대학생이 노후생활을 좀 더 알차고 윤택하게 살아 가도록 하는 지침서가 되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구미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원로대학 수료생이 원로대학 동창회에 가입해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등 농협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구미농협은 상호금융 예수금이 5,000억원이며, 상호금융 대출금도 2,800억원으로 눈부신 성장을 하여 선진복지농협으로 거듭 발돋움 하고 있다.
이에따라 조합원들을 위해 3년 동안 종합건강검진, 비료와 농약구입대금 50% 환원, 매년 자체영농자금 10억원을 연리 3%로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파머스마켓 이용대금 1%를 이용장려금으로 시민들에게 환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농산물 직거래 사업에서 농림부장관상을 3차례 수상했으며, 올해는 종합경영평가 우수경영 조합장상을 수상해 구미농협의 위상을 더욱 떨쳐나가고 있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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