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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읍∼가산면 다부리 4차도로 확장된다
1천 464억원 사업비 투입
2007년 착공, 2010년 완공
2006년 07월 11일(화) 06:14 [경북중부신문]
 
 칠곡군 왜관읍에서 가산면 다부리를 연결하는 국지도 79호선이 건설교통부의 국지도 5개년 계획에 따라 폭 20m의 4차로로 확장된다.
 국지도 79호선 4차로 확장공사는 1천 46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07년에 착공하여 2010년에 완공예정이다.
 가산면 학산리 듬티재 부근에는 터널이 건설된다.
 이 도로가 4차로 확장되면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보조 간선도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거리상으로 경부고속도로 왜관 나들목에서 금호분기점을 거쳐 중앙고속도로로 진입할 경우 34km이나 국지도 79호선을 이용할 경우 15.3km로 반이상으로 단축된다.
 운행시간도 20분 이상 걸리던 것이 12분 정도로 크게 줄어든다. 도로가 완공되는 2010년부터는 경북북부지역과 강원지역으로 이동하는 왜관 1공단과 2공단의 물동량이 이 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여 지역 기업의 물류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년 말 완공예정인 국도 33호선과 바로 연결되어 성주, 고령 등 경북중부권과 합천 등 경남권의 물동량이 경부고속도로를 거치지 않고 중앙고속도로 진입이 한결 수월해 질 전망이다. 대구에서 국지도 79호선과 석적면을 통과하는 군도 3호선을 이용해 구미지역으로 통행하는 시간도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경사가 심한 듬티재 구간에는 터널이 건설되어 화물차량과 대형차량의 통행이 편리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도로 주변에 있는 유학산과 도개온천, 다부동전적기념관 등의 관광자원화가 촉진되고 7월에 개장하는 석적면 반계리의 송정자연휴양림 이용이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칠곡군은 국지도 79호선이 완공되면 칠곡군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기반으로 물류 중심도시로 부상하는데 한 몫을 담당할 것으로 보이며 이 도로와 연계한 도로망구축에 투자를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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